프랑스의 아비뇽. 매년 연극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남부의 도시이다. 라벤더향이 물씬 풍길것만 같던 그곳..
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연극 포스터들과 자신들의 공연을 알리기 위해 다양하게 치장을 해있던 그곳..
아련하게 추억이 떠오르며... 아쉬움을 달래며 그곳을 떠나야 했어야만 헀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좀더. 좀더 머무를수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2007년 7월 5일.. 그곳에 도착하였을땐. 한창 준비로 바쁜기간이였다. 6일이 그곳에서 멋진 연극축제가
시작 되는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더...

내가 거기 서있던 그곳은..... 아직도 5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비뇽의 시계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