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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년 6월 17일 일요일...00시 50분 프라하로 가는 야간열차... 2 2008.06.17
  2. 본~~!! 그가 다시 돌아 온다!!!!! 1 2007.08.01
  3. UTOPIA 2 2007.05.07
2007년.... 2008년....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작년 6월 17일엔  자정의 시간에는 뮌헨에서  프라하로 가는 야간열차의 쿠셋에서  뒤척이고 있엇죠...

아쉽게도 쿠셋에서는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우연히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쿠셋에 몸을 맞겼습니다..
우리 일행이였던 달우. 경미.. 그리고 뮌헨에서 만난 도현, 희준.. 그리고 승민누나... 이렇게 6명이서 프라하로 향했다...

희희낙낙 웃으면서.. 그 좁은 쿠셋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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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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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펙토리에서 만든사진.. 겹치는 곳에서는 뭉게짐 현상이 보이는 군요..

어떤게 나은가요??
뽀샵에서는 겹치는 부분을 잘~~ 붙이고 적적히 지워서.. 하니 나름 깔끔하고 표는 안나는군요..
사이즈가 커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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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는 좋아 하는 영화가 몇가지 있다..

군대를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군대를 가보지 않은 사람을 차별 하는건 아니다..
입대를 하고 나면 여러가지 자기인적사항을 여기저기서 적는다. 자대를 가기전까지..
거기엔 감명깊게 본 영화란이 있었던것 같다.
거기에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1994))을 적었던 기억이 난다..
뭐 갑자기 군대 이야기와 갑자기 좋아하는 영화와 무슨 상관이 있겠냐 만은...
아무튼 좋아하는 영화로 '쇼생크 탈출'이 있지 않나 싶다. 더운날 맥주가 생각나면..
'쇼생크 탈출'에서의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도.
비가 오면 왠지 팔을 하늘위로 뻗고 비를 맞고 싶고.
^^ 아무튼 이외에도 좋아하는 영화는 몇몇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넘어간다면..
본 시르즈의 3편 - 아마 완결이 아닌가 싶다. 제목으로 볼땐...

The Bourne Ultimatum

이 곧 개봉을 한다.. 우리나라에서 개봉이 곧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imdb.com 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로 보면 우리나라에는 9월 20일날 개봉이다..
본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화려한 액션. 심리묘사.. 맷 데이먼의 인상깊은 연기..
아 너무나 보고싶은 영화이다.. 미국에서 8월 3일 개봉을 한다..
아마 어둠의 경로로 재빨리 퍼질것이다.. 참아야 한다.. 개봉관에서 꼭 보기를 희망 하며...
이 영화의 트레일러를 함께 ~!!! 올려본다.. 쓩~!!!



도둑맞은 그의 과거.(너무직역이다.^^;) 이 영화의 의미를 가장 잘 말해주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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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IA

from 되지 않겠습니까? 2007. 5. 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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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프레스에서 찍을려고 만든 이미지


이 이미지로 마켓프레스에서 티를 하나 만들려고 구상중이다..
뭔가 없어 보인다.. 아~~~!!

리사이클 표시가 왠지 붕뜬 느낌이랄까?? 조화도 안맞는것 같고...음...
뭔가 산뜻하고 재미난게 필요한데...

아마 이러다가 접을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그래서 유토피아란 단어를 찾아봤다.. 영영사전에는 어떻게 나와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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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렇게 나와있군... 토마스 무어경께서 세상에서 처음으로 유토피아란 책에서 쓰셨다고 나와있네..
모든게 완벽한 곳...

음... 여긴 완벽하지 못한데.. 이름을 바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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