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말 굉장한 마케팅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이다..
차를 사게 유도하는 것이기도 하고.. 입소문을 활용하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다.
어느 누가 1년간 차를 공짜로.. (물론 유지비는 본인의 부담이지만) 준다고 하면 마다하겠는가..
그것또한 새차를!!! 놀라운 것이다.. 다들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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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예스맨을 보았습니다... 개봉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개봉관의 시간을 마추기가 참 힘들더군요...
창원의 시티세븐 CGV에서 보았습니다.. 앞줄이였지만.. 높은 좌석의 위치로 불편하진 않더군요..

지난번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마산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앞줄에서 봤는데 그땐 무지하게 힘이들었거든요.

짐 캐리의 저력은 여전하더군요.. 유쾌함속에서 나오는 교훈... 문득 브루스올마이티가 간혈적으로 생각났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짐 캐리 특유의 유머와 훈훈함이 묻어나는 그런영화였죠..
특히나 한국어를 배우는 장면과 짐캐리가 한국어를 쓰는 곳에서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정감어리게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이러니 영화 홍보사 직원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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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일단 호스팅업체와 연계하여 하는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물론 신청하는 호스팅 업체에 가입을 해야만 하죠..2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한다는군요...
저도 이참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후이즈에서 했는데... 여기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도메인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http://monopia.pe.kr로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연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차도메인 설정해주는걸 해야되는지...

후이즈에서 포워딩서비스가 있던데. 그냥 인식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현재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걸 보니.
24시간 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도메인서비스 업체 14곳과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상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정보유출이 심하다는 이때에...

아무튼 그래도 공짜라고 하는데.. 2년간 한번써볼려고 합니다.. 얼마나 찾아 오실지는 의문이지만..

아참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아이디가 곧 블로그 도매인의 주소일듯 싶은데요..
전 참 아이디와 블로그에 사용하는 이름은 다르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전 정체성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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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에서의 셋째날(?) 엥겔베르그에 솟아 있는 티틀리스에 오르다.. 만년설이 있는 곳... 즐겁게 눈설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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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아름다움이 있는 스위스.. 정말 멋진 곳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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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HIER BERLIN....

from 잘살아봐야 2007. 11. 9. 06:11
2007년 6월 23일 한적한 토요일의 베를린... 중앙역 앞에서.......

이날이 기억난다.. 베를린.. 그렇게 구미가 당긴곳은 아니였지만.. 독일의 수도. 분단의 역사를 격었던 그곳...
(너무 거창한건 아닌지 모르겟지만) 우리 민족과 같은 과거를 지닌 것만 같은...
그곳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서 이렇게나마 기억을 남기고 싶지 않았나 싶다...

먼산을 바라보는 달우의 표정이 의미가 있는듯.. 무표정한 나의 모습 또한
그날의 약간은 찌뿌둥했던 날씨를 대변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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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을 리사이징 하지않고. 잘라넨 사진이다. 모습이 나와있는 사진은 체도를 많이 낮추었다.
두번째 역사안에서 찍은 사진은 역광이라 노출과 밝기, 대비를 약간씩 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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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아비뇽. 매년 연극축제가 열리는 프랑스 남부의 도시이다. 라벤더향이 물씬 풍길것만 같던 그곳..
거리 곳곳에 붙어 있는 연극 포스터들과 자신들의 공연을 알리기 위해 다양하게 치장을 해있던 그곳..
아련하게 추억이 떠오르며... 아쉬움을 달래며 그곳을 떠나야 했어야만 헀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좀더. 좀더 머무를수 있었다면 좋았을것을...

2007년 7월 5일.. 그곳에 도착하였을땐. 한창 준비로 바쁜기간이였다. 6일이 그곳에서 멋진 연극축제가
시작 되는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더...

내가 거기 서있던 그곳은..... 아직도 5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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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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