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아이폰이빨리배송되어 오늘드디어 개통했습니다
스크와의 일년간의 불편한관계를 정리하고 케티와 2년간 노예계약을가졌네요.
좋은건지… 아무튼기다리던 아이폰을쓴다는것이 그리고 이렇게 핸펀으로 블로그에 글을쓰는자체가 새로운경험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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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예스맨을 보았습니다... 개봉한지 좀 되어서 그런지 개봉관의 시간을 마추기가 참 힘들더군요...
창원의 시티세븐 CGV에서 보았습니다.. 앞줄이였지만.. 높은 좌석의 위치로 불편하진 않더군요..

지난번에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마산 롯데시네마에서 봤는데.. 앞줄에서 봤는데 그땐 무지하게 힘이들었거든요.

짐 캐리의 저력은 여전하더군요.. 유쾌함속에서 나오는 교훈... 문득 브루스올마이티가 간혈적으로 생각났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지루하지도 않고 짐 캐리 특유의 유머와 훈훈함이 묻어나는 그런영화였죠..
특히나 한국어를 배우는 장면과 짐캐리가 한국어를 쓰는 곳에서는 한국사람이면 누구나 정감어리게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놓치지 마세요~! (이러니 영화 홍보사 직원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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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일단 호스팅업체와 연계하여 하는 이벤트인것 같습니다..
물론 신청하는 호스팅 업체에 가입을 해야만 하죠..2년간 무료로 서비스를 한다는군요...
저도 이참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후이즈에서 했는데... 여기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한동안 도메인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http://monopia.pe.kr로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연결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2차도메인 설정해주는걸 해야되는지...

후이즈에서 포워딩서비스가 있던데. 그냥 인식이 될런지는 모르겠네요...현재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걸 보니.
24시간 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도메인서비스 업체 14곳과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상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정보유출이 심하다는 이때에...

아무튼 그래도 공짜라고 하는데.. 2년간 한번써볼려고 합니다.. 얼마나 찾아 오실지는 의문이지만..

아참 그리고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아이디가 곧 블로그 도매인의 주소일듯 싶은데요..
전 참 아이디와 블로그에 사용하는 이름은 다르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 전 정체성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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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클락......

from 우짜든지 2008. 10. 14. 21:57

일본에서 제작된 인터넷용 시계입니다... 독특합니다..
그런데 이걸 사이드 바에 넣고 싶은데 적용이 안되는데 어케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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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든. 미니홈피든.. 개인홈페이지든... 상업적인 홈페이지든....

카테고리를 설정하는건 무지하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옆에 메뉴텝에 보이듯이 모노의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참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정리가 되어 있지않습니다.

[우짜든지], [잘 살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노의 블로그인 [MoNo]*PIA는 위와 같이 카테고리가 정리되어 있죠..

사실 쓰는 글의 위치(카테고리)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설정하게 됩니다.

오늘 무심히 블로그를 보다가 아니.. 매번 블로깅을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볼 때면 '왜 저렇게 했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색다른 분류는 없을까? 아니면 일반적인 분류로 해야하나?? 무언가가 허전합니다...

사실 그닥 블로그에 포스팅을 가뭄에 콩나듯 하기 때문에 그 수정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카테고리를 설정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특별한 일이 있을때 하시나요??

????????? ㅡ..ㅡ??????????ㅡㅡ???????????ㅡ,.ㅡ???????????ㅜ..ㅡ????????????????ㅜ,.ㅠ?????????

**P.S 1
웹2.0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이 개념이 뭔지 전 잘 모릅니다.. 사용자 위주의 웹세상?? 이정도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P.S 2
오늘 웬지 공허해서 영화 한편을 오랜만에 혼자가서 보았습니다.. 엑스-파일.. 역시나 더 공허해지더군요..
그래서 그 공허한 마을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집으로 오는길에.. 집더하기 마트에서 헤드셋을 하나 샀습니다.

헤드셋이 좀 오래되어 상태가 안좋은 상태여서... 뭐 헤드셋은 그렇게 좋은것을 사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여러가지더군요... 5천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무엇을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5200원짜리 집더하기에서 자체적으로 나온 헤드셋을 샀습니다. 집에서 들어보니 나쁜정도는 아닙니다..
괜찮군요... 한 일년정도는 너끈히 쓸듯합니다... 5200원으로 공허했던 감정이 조금은 채워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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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008년.... 벌써 일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네요...
작년 6월 17일엔  자정의 시간에는 뮌헨에서  프라하로 가는 야간열차의 쿠셋에서  뒤척이고 있엇죠...

아쉽게도 쿠셋에서는 사진을 찍은게 없네요... 우연히 숙소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쿠셋에 몸을 맞겼습니다..
우리 일행이였던 달우. 경미.. 그리고 뮌헨에서 만난 도현, 희준.. 그리고 승민누나... 이렇게 6명이서 프라하로 향했다...

희희낙낙 웃으면서.. 그 좁은 쿠셋에서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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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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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펙토리에서 만든사진.. 겹치는 곳에서는 뭉게짐 현상이 보이는 군요..

어떤게 나은가요??
뽀샵에서는 겹치는 부분을 잘~~ 붙이고 적적히 지워서.. 하니 나름 깔끔하고 표는 안나는군요..
사이즈가 커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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