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와의 일년간의 불편한관계를 정리하고 케티와 2년간 노예계약을가졌네요.
좋은건지… 아무튼기다리던 아이폰을쓴다는것이 그리고 이렇게 핸펀으로 블로그에 글을쓰는자체가 새로운경험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블로그든. 미니홈피든.. 개인홈페이지든... 상업적인 홈페이지든....
카테고리를 설정하는건 무지하게 어려운것 같습니다...
옆에 메뉴텝에 보이듯이 모노의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참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정리가 되어 있지않습니다.
[우짜든지], [잘 살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열심히 살겠습니다]
모노의 블로그인 [MoNo]*PIA는 위와 같이 카테고리가 정리되어 있죠..
사실 쓰는 글의 위치(카테고리)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설정하게 됩니다.
오늘 무심히 블로그를 보다가 아니.. 매번 블로깅을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볼 때면 '왜 저렇게 했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뭔가 색다른 분류는 없을까? 아니면 일반적인 분류로 해야하나?? 무언가가 허전합니다...
사실 그닥 블로그에 포스팅을 가뭄에 콩나듯 하기 때문에 그 수정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카테고리를 설정하시나요??
궁금합니다... 블로그에 포스팅은 주기적으로 하시나요?? 특별한 일이 있을때 하시나요??
????????? ㅡ..ㅡ??????????ㅡㅡ???????????ㅡ,.ㅡ???????????ㅜ..ㅡ????????????????ㅜ,.ㅠ?????????
**P.S 1
웹2.0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이 개념이 뭔지 전 잘 모릅니다.. 사용자 위주의 웹세상?? 이정도로 이해를 해야하나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P.S 2
오늘 웬지 공허해서 영화 한편을 오랜만에 혼자가서 보았습니다.. 엑스-파일.. 역시나 더 공허해지더군요..
그래서 그 공허한 마을을 채우기 위해서인지... 집으로 오는길에.. 집더하기 마트에서 헤드셋을 하나 샀습니다.
헤드셋이 좀 오래되어 상태가 안좋은 상태여서... 뭐 헤드셋은 그렇게 좋은것을 사진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대가 여러가지더군요... 5천원대에서 3만원대까지... 무엇을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5200원짜리 집더하기에서 자체적으로 나온 헤드셋을 샀습니다. 집에서 들어보니 나쁜정도는 아닙니다..
괜찮군요... 한 일년정도는 너끈히 쓸듯합니다... 5200원으로 공허했던 감정이 조금은 채워진듯 합니다..